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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국립 박물관을 비롯해 19개 기관에서 건너온 중세부터 20세기까지 폭넓은 시대의 여러 유물, 예술품을 한자리에 모아 폴란드 예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되었다.
포스터에 들어간 초상화는 1910년경 아폴로니우시 켄지에르스키가 그린 <워비치의 소녀>로 바르샤바 국립 박물관 소장품이다. 다른 포스터에 들어간 그림은 1872년 얀 마테이코가 그린 <프스쿠프의 스테판 바토리>로 이 역시 바르샤바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다른 포스터들과는 다르게 전시 타이틀과 전시 정보를 사각 프레임에 넣어 배치했으며 메인 색상으로 사용된 붉은색과 배경의 흰색은 폴란드 국기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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