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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2019
01

산 세리프체 사용으로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타이틀에 어울리는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과 동시에 과감한 화면 분할로 기존 포스터와 차별성을 두었다.

유물 사진 역시 정면샷으로 촬영된 사진이 아닌, 대상이 가진 조형적 특성을 더 부각시킬 수 있는 사진을 사용했다. 또한 유물을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배치하지 않고 확대, 크롭 해 화면 분할 바깥으로 돌출시켜 기존 유물 사진 사용 방식과 차이를 두는 데 이런 점이 신선한 느낌을 주는  포인트이다.

유물과 현대 디자인 작품을 구분 없이 병치 사용해  어떤 것이 현대 작품이고 어떤 것이 유물인지 구분하기 어렵게 만드는 동시에 화면에 나온 전시품 모두 조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돕는다.

직전 전시 <가야본성>전 포스터와 비슷한 결이 있어 앞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포스터가 어떻게 만들어질까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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