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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보물전 - 이집트 미라 한국에 오다

2016

‘이집트 미라 한국에 오다’를 전시 부제로 하고 있지만 포스터 메인 유물로는 아마포에 감긴 미라가 아닌 미라를 덮는 화려한 장식의 내관이 선정되었다. 내관 전체를 크롭 없이 보여주는 안이 메인 포스터로 채택되었으며 내관 머리에 채색된 짙은 남색이 포인트 컬러로 들어가 있다.

화면 중앙을 장식한 <가우트세셰누 내관>은 기원전 700~650년경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내관 전면에는  화려한 채색이 가득 차 있는데, 가슴 중앙에 들어간 호루스와 아누비스, 호루스의 아들들 그리고 내관 옆 따오기 관의 모습과 닮은 따오기도 그려져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동물을 신의 상징이자 인간과 같은 위치에 있다고 여겨 동물 미라와 관을 만들었다. 이는 고대 이집트 특유의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이를 보여주기 위해 포스터에 삽입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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